JJ(2014-12-30 13:42:19, Hit : 28477, Vote : 628
 ♣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 (Vigyana Bhairava Tantra) ♣


[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 (Vigyana Bhairava Tantra)  ..  by 오쇼 라즈니쉬 ]


이 책의 텍스트는 [THE  BOOK OF THE SECRETS(I-IV)]로서 1972년부터 1973년 11월까지 인도 봄베이에서 라즈니쉬에 의해 강의된 것인데
경전 부분의 강의는 전역(全譯)되고 질문 부문은 발췌해서 옮겨졌다.
그리고 이 책의 원전인 Vigyana Bhairava Tantra는 미국인 폴 랩스(Paul Reps)에 의해 영역되어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는 인도 북부의 캐쉬미르 지방 스리나가르를 여행하다가 은자 락쉬만쥬(Lakshmanajoo)에게서 산스크리트어필사본을 입수했다고 한다.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Vigyana Bhairava Tantra)'즉, 우리말로  풀이하면 '의식 초월 탄트라'라는 책이다.
이것은 탄트리즘이 티벳으로 건너가 불교 탄트리즘으로 재구성되기 전,
힌두 탄트리즘의 근본 경전이 되는 책으로서, 그 연원은 BC 3000년 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래서 여러 탄트라 경전 중에 가장 고대의 탄트라 경전인 것이다.

그 책은 매우 간결하고 단순한 문장들의 112가지 소절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112가지 소절은 앞에서 말한 궁극적인 질문들을 푸는 방법을 적어 놓았다.
인생에서 가장 궁극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가 이 112가지 방법 중에 한가지만이라도 통달한다면 그는 종교를 만들 수 있는 교조(Founder)의 역량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책의 이런 특수성과 여러가지 역사성 때문에 그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종교들의 수행 방법이 이 112가지 중의 한두가지를 채택하고 있어
지구상의 어떤 명상 방편도 여기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고 이 경전을 강의한 오쇼 라즈니쉬는 말하고 있다.












[ 제 1권 ]


1. 탄트라의 세계

탄트라는 지적인 게임이 아니다.
그것은 산 체험이다.
그대가 수용적으로 되고 준비되고
느낄 만큼 예민해지지 않는 한
그것은 그대에게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2. 호흡(呼吸),우주에 이르는 다리

진리는 언제나 여기에 있다.
진리는 미래에 성취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에 있는 그대가 바로 진리이다.


1. 빛의 샘(光源), 그 황홀한 일별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 사이에서 찾을 수 있도다.
숨이 들어오고, 들어온 숨이 나가려고 하기 직전,
바로 거기에 지복(至福)이 깃들어 있도다.

2. 숨은 들이쉴 때 아래(下丹田)에서 위(白會)로 반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그리고 내쉴 때 다시 위에서 아래로 반원을 그린다.
이 두 개의 회전점을 통해서 불생불멸의 그 자리를 깨달을 지어다.

3. 들이쉬고 내쉬는 그 찰나의 사이에 호흡은 에너지가 없으면서
또한 에너지로 가득 찬 그대의 중심에 닿는도다

4. 숨을 완전히 내쉰 뒤 호흡이 멎었을 때,
또는 숨을 완전히 들이쉰 뒤 호흡이 멎었을 때,
호흡의 이 우주적인 멈춤 속에서 에고는 사라진다.


3. 다섯개의 신비

도약하라! 비상하라!
그대 자신을 변형시켜라
그대가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초월시켜라.


5. 미간(眉間)에 집중하고 마음을 사념이 일어나기 전의 상태에 머물게 하라.
정수리까지 호흡의 정수(精髓: prana)로 가득 차게 하라.
그리고 정수리에서 빛이 쏟아지듯
호흡의 정수가 쏟아지고 있음을 느껴라.

6.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도 들숨과 날숨 사이에 항상 유념하라.
이 수련을 계속하면 머지않아 그대는 다시 태어나리라.

7. 만져지지 않는 호흡의 정수는 미간에 있다가
그대가 잠드는 순간 가슴으로 내려온다.
그리고 꿈의 세계를 넘고 죽음의 세계까지 넘어간다

8. 지극한 경배와 헌신으로 호흡의 두 교차점에 집중하라.
그리고 '아는 자'를 알아라.

9. 죽은 듯이 누워 있으라.
화가 날 때 그 분노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
속눈썹 하나 움직이지 말고 응시하라.
빨고 싶으면 빨아라.
그러나 '빠는 자"로 남지 말고 '빠는 그 자체'가 되라


4. 그대의 마음을 쉬게 하는 방편들

이 방편들은 그대로 하여금 중심을 찾고
거기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10. 사랑의 달콤한 애무를 받을 때 사랑 자체가 되면
어여쁜 공주는 영원한 생명 속으로 들어간다.

11. 개미가 기어가는 것을 느낄 때 감각의 문을 닫아라.
그때 그것이 일어나리라.

12. 침대에 눕든지 자리에 앉든지 그대 자신을 무중력 상태에 있게 하라.
그때 마음을 넘어선다.


5.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

이 방편들은 단전에 뿌리를 박기 위한 것들이다.
그리고 여기에 과학적인 접근 방식이 있다.
이 방편들을 통해서 그대는 단전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다.


13. 무한한 허공 속에서 오색찬란한 공작의 꼬리 깃털이 그대의 오감(五感)이 되었다고 상상하라.
이제 그 아름다운 색채가 그대의 내면으로 들어오게 하라.
그리고 한 점을 정하여 거기에서 만나게 하고 그 점을 집중하라.
그 점이 허공 속에 있든지 벽 위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다.
그 점이 사라질 때까지 그렇게 하라.
그때 또 다른 것을 향한 그대의 바람이 실재가 되어 나타나리라.

14. 그대의 신경 전체에 온 주의를 집중시켜라.
연꽃 뿌리 속에 들어 있는 실처럼 섬세한 신경이 척추 속에 있다.
그대의 의식이 척추의 중심에 머무를 때 변형이 일어난다.


6.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I

무심한 마음으로 중도에 머물러라.
언제까지나.


15. 얼굴에 있는 일곱 개의 구멍을 손으로 막아라.
그러면 두 눈 사이의 공간에 모든 것이 담겨지리라.

16. 축복받은 자여,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르게 되리라.

17. 무심한 마음으로 중도에 머물러라. 언제까지나.


7.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II

그대의 전 관심을 방편에다 쏟아라.
결과는잊어 버려라.
결과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방해가 된다.


18. 어떤 대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라.
다른 대상으로 옮겨가지 말라.
여기 그  대상의 중심 속에 축복이 있다.

19. 손이나 발로 지탱하지 않고 엉덩이로만 앉아 있어 보라.
갑자기 그대는 중심에 이르게 될 것이다.

20. 흔들리는 수레 속에서 율동적으로 흔들려라.
수레가 멈추어도 그대는 자신을 보이지 않는 진동속에 계속 머물게 하라.

21. 감로수로 가득 찬 그대 육체의 한 부분을 침으로 천천히 찔러 보라.
그리고 찌르는 행위 속으로 깊이 들어가라.
갑자기 그대는 내면의 순수를 얻게 될 것이다.


8.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V

금세기 가장 위대한 탄트라 행자인 게오르그 구제프는
인간의 유일한 죄는 동일시(同一視)이다 라고 말했다.
여기의 방편은 이 동일시에 대한 것이다.


22. 과거의 일을 회상하라. 그때 그 상황과 그대의 모습에 집중하고
현재의 모습은 잊어버리면 거기에 초월이 일어나리라.

23. 그대 앞에 한 물건이 있다. 그것의 충만한 실재를 느껴라.
다른 모든 것은 사라지고 없다. 오직 그것만이 실재한다고 느껴라.
그리고 나서 그 두가지 느낌, 부재감과 실재감 둘 다 떠나라. 그리고 실현시켜라.

24. 어떤 사람을 반대하거나 찬성하고 싶은 감정이 일어날 때
그 기분을 그에게 투사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중심에 머물게 하라.


9. 정지 명상법

"스톱!" 그 상태에서는 숨조차 쉬지 마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을 느낄 것이다.
동시에 그대는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온다.


25. 그대가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때,
바로 그 순간 정지하라!

26. 어떤 욕망이 다가올 때, 그 욕망을 주시하라.
그리고 갑자기 그 흐름을 멈추어라.

27. 지쳐 나자빠질 때까지 한없이 걸어라.
그러면 결국 쓰러질 것이다.
그 순간 그대는 전체가 되리라.


10.지성파와 감성파를 위한 각각의 방편

그대는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마라.
그때 그대는 건강하고 전체적인 존재의 관점을 갖게 된다.


28. 힘과 지식이 점점 그대에게서 빠져 나간다고 상상하라.
완전히 빠져나가는 순간 거기에 초월이 일어난다.

29. 헌신은 자유를 준다!



[ 제2권 ]


1. 시각(視覺) 명상법 I

이 세상은 여기에 있다.
니르바나 역시 여기에 있다.
이 세상은 가까이 있다.
마찬가지로 니르바나 역시 가까이 있다.


30. 눈을 감아라. 그리고 감은 눈으로 그대 내부의 세밀한 부분들을 자세히 살펴보라.
그리하면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알게 되리라.

31. 하나의 그릇을 볼 때 그릇 전체를 보라.
그것의 표면이나 재질을 보지말고 그릇 전체의 형태만을 보라.
머지않아 자신의 존재를 깨닫게 되리라.

32. 사람이나 사물을 처음 보는 것처럼 보라.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다.


2. 시각(視覺) 명상법 II

눈은 물질이지만 동시에 그것은 비물질적인 것이기도 하다.
눈은 그대와 그대의 육체가 만나는 지점이다.
육체 속에서 눈만큼 깊이 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없다.


33. 구름 너머 푸른 하늘을 그저 바라보라.
거기에 평정이 있다.

34. 궁극적인 신비의 가르침이 전달되는 동안
그대는 눈동자도 깜빡이지 말고 경청하라.
즉시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리라.

35. 깊은 우물의 가장자리에서 그 깊음을 계속 응시하라.
거기에 놀라운 비밀이 있다.

36. 어떤 대상을 바라보라.
그리고 나서 천천히 그 대상으로부터 그대의 시력을 지워 버려라.
그리고 그대의 사념 또한 지워 버려라. 그러면.....


3. 소리를 통해 가는 길 I

마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말이 쌓인 것이다.
사람들은 이 마음이란 것에 너무 깊이 사로잡혀 있다.
그대가 자신을 깨닫는 것이 점점 불가능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37. 데비여, 이 꿀로 가득 찬 각성의 초점 속에서 산스크리트 글자를 상상하라.
먼저 그 글자를 주시하라.
다음에 그 글자의 소리를 명상하라.
그 다음에는 더욱 미묘한 그 소리의 느낌을 명상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느낌마저 넘어가라.
그대는 자유롭게 될 것이다.

38. 계속되는 폭포 소리에 젖듯이 소리의 중심 속에서 흠뻑 젖어라.
그 다음 손가락으로 귀를 틀어막고 소리 중의 소리를 들어보라.


4. 소리를 통해 가는 길 II

어떤 글자의 소리를 상상하고 소리가 울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밀하게 지켜보라.
그때 각성이 일어난다.


39. 옴(A-U-M)과 같은 하나의 소리를 영창하라.
그 소리가 소리의 충만 속으로 들어갈 때 그대도 함께 들어가라.

40. 어떤 글자의 소리를 상상하고
소리가 울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밀하게 지켜보라.
그때 깨어 있으라.

41. 악기의 현이 울리는 것을 듣는 동안
그것을 이루고 있는 중심 소리를 들어라.
그리하여 편재(偏在)!


5. 소리를 통해 가는 길 III

탄트라는 이 세상을 그대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그 운명이 어떠한 것이라도 그대는 받아들여야 한다.
이 방편들은 그대가 이런 자세를 취할 때만 도움이 된다.


42 .하나의 소리를 영창하고 그 소리를 들어라.
그리고 점점 작아져 가는 소리를 따라 그대의 느낌 역시
침묵의 조화 속으로 깊이 들어가라.

43. 입을 가볍게 열고 혀의 중심에 마음을 집중하라.
그리고 호흡이 들어올 때 침묵 속에서 '흐(HH)' 소리를 느껴라.

44. 어떤 'A'나 'M' 없이 그저 '옴(AUM)' 소리 위에 중심을 잡아라.


6. 소리를 통해 가는 길 IV

이름의 소리 속으로 들어가라.
이 소리를 통해서 모든 소리 속으로 들어가게 되리라.


45. 호흡이 끝날 때 '아흐(AH)' 로 끝나는 것을 고요히 영창하라.
그러면 저절로 '흐(HH)' 속에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자발성이다.

46. 두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항문을 수축시킴으로써 듣는 것을 멈춰라.
그러면 소리 속으로 들어가게 되리라.

47. 그대 이름의 소리 속으로 들어가라.
이 소리를 통해서 모든 소리 속으로 들어가게 되리라.


7. 탄트라적 성행위의 영적 의미

"들어가라, 느낌의 중심 속으로 깊이깊이 들어가라."
자, 그러면 어떻게 이 느낌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겠는가?
여기 그 방법이 있다.


48. 성적인 결합이 시작될 때에 처음의 단계인 '불의 상태'에 머물러 있으라.
이 불의 상태가 계속되도록 하고
마지막의 '타다가 꺼진 불' 이 되는 것을 피하라.

49. 그토록 깊은 이 포옹 속에서 그대의 감각은 나뭇잎처럼 떨린다.
이 떨림 속으로 들어가라.

50. 실제적인 포옹 없이 단지 그 결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변형이 일어난다.

51.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친구를 만났을 때 그 기쁨은 말할 수 없다.
이 기쁨 속으로 깊이 스며들어라.

52. 먹거나 마실 때 음식의 맛 그 자체가 되라.
그리하여 그 맛으로 그대 자신을 가득 채워라.


8. 환상에서 실재로

꿈을 꿈이라고 의식할 때 그대의 존재는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때 그대는 자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53. 오, 연꽃의 눈이여, 감촉의 달콤함이여,
노래하고 바라보며 맛볼 때마다 그대가 존재함을 자각하라.
그리고 언제나 살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라.

54. 만족감이 발견되는 곳마다
그 어떤 행위 속에서든지 이것을 실현하라.

55. 잠이 들려는 순간, 아직 잠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외부를 향한 주의력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거기에서 존재가 드러난다.

56. 환영이 그대를 현혹시키고
찬란한 색채들이 그대를 둘러쌀 때,
분별되는 것조차 분별할 수 없게 된다.


9. 삶을 흐르는 물결처럼

오, 사랑스런 그대여,
쾌락에도 머물지 말고 고통에도 머물지 마라.
오직 그 가운데 머물라.


57. 거대한 욕망의 파도 속에서도,
그대여 흔들리지 마라.

58. 이른바 이 우주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요술경처럼 나타나며
갖가지 그림을 보여준다.
즐거워하라. 그것을 그렇게 보라.

59. 오, 사랑스런 그대여,
쾌락에도 머물지 말고 고통에도 머물지 마라.
오직 그 가운데 머물라.

60. 욕망들과 그 대상들은 다른 사람들 속에 존재하듯이
자신 속에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것을 변형시켜라.


10.파도에서 바다까지

"눈을 감아라!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이 질문을 던진 자가 누구인지 기억해 보라.


61. 파도는 바다와 함께 있고 불꽃은 불과 함께 있듯이
우리 역시 우주적 대양의 한 조각 파도다.

62. 내면적으로나 외부적으로 그대의 마음이 방황할 때마다,
바로 여기에 이것이다.

63. 어떤 특별한 감각을 통해서 명백하게 드러날 때,
그 자각 속에 머물러라.



[ 제 3권 ]


1. 자각과 판단 정지를 위한 탄트라 방편

여기의 방편들은 매우 간단해 보인다.
그래서 솔직히 호소력이 없어 보인다.
너무나도 간단하고 일상 생활과 가까이 있는 방편들이라 우습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대는 아직도 그것을 성취하지 못하고 있는가?


64. 재채기가 나오려는 순간, 공포 속에서, 근심 속에서,
깊은 함정 위에서, 전장의 황급함 속에서, 강렬한 호기심 속에서,
그리고 배고픔의 시작과 끝에서,
중단하지 말고 게속 깨어 있어라.

65. 다른 가르침에서 말하는 순수성이란
우리에게는 불순한 것이다.
실제로 어떤 것도 순수하거나 불순하다고
나눌 수 없음을 알라.


2. 변화를 통해 변함없음을 발견한다

탄트라는 사랑의 방편이다.
그리고 탄트라에서 말하는 노력은
존재계와 그대가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66. 동일하지 않은 동일함이 되라.
친구에게도, 낯선 사람에게도,
명예와 불명예 속에서도 그렇게 되라.

67. 여기에 변화의 구(球)가 있어 변화하고 변화한다.
변화를 통해 변화를 소멸시켜라.


3. 욕망으로부터 자유에 이르는 길

탄트라는 말한다. 속박과자유는 상대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말이다.
탄트라는 그대가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대가 그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않는 한 진정한 자유는 없다.


68. 암탉이 병아리들을 기르듯이 실체 속에서 특별한 앎들과
특별한 행동들을 길러라.

69. 진실로 말하자면 속박과 자유는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이 말들은 오직 우주를 두려워하는 자들만을 위한 것이다.
이 우주는 마음들의 반영이다.
그대가 하나의 태양으로부터 물 속에 비친
수많은 태양들을 보듯이 얽매임과 해탈을 그렇게 보라.


4. 빛과 함께하는 탄트라 명상

탄트라는 자아실현에 관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대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기억하라.
탄트라는 그대 자신에게 관심이 있지
이상형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70. 그대의 정수(精髓)가 빛줄기가 되어
중심에서 척추를 타고 올라간다고 상상하라.
그러면 그대 속에서 '살아 있음'이 일어나리라.

71. 혹은 이것을 두 중심 사이의 공간에서
번갯불이 치는 것처럼 느껴라.

72. 투명하게 살아 있는 현존으로서 우주를 느껴라.


5. 현존에 관한 방편들

이 방편들은 그대가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그대가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부서져 나가야 한다.
잘못된 모든 것들이, 거짓된 것들이 말이다.


73. 여름날 그대가 티없이 맑은 하늘을 바라볼 때,
끝없이 깨끗한, 그 투명함 속으로 들어가라.

74. 샥티여! 이미 그대 자신의 머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 듯이
모든 공간을 바라보라.
그 찬란함 속으로.

75. 잠을 깨는 것, 잠을 자는 것, 꿈을 꾸는 것,
이 속에서 그대는 자신을 빛으로 알라.


6. 존재계로 되돌아오라

잠들어 있는 것은 불순하고 깨어 있는 것은 순수하다.
깨어 있는 것 외에 그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깨어 있지 않고서 행하는 모든 행위는
그것이 아무리 굉장해 보여도 무의미한 것이다.


76. 비오는 캄캄한 밤에,
형상 중의 형상이 되어 저 암흑 속으로 들어가라.

77. 달도 없이 캄캄한 흐린 밤이 없다면 눈을 감아라.
그리고 그대 앞에 있는 암흑을 발견하라.
눈을 떠라. 암흑을 보라.
그리하면 실수들은 영원히 사라지리라.

78. 그대의 주시력이 빛날 때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체험하라.


7. 에고를 조복받는 방편들

이 방편들은 수백만 년 동안의 수행에서 사용되어진 것들이다.
그것들은 한 사람에 의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수많은 구도자들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본질적으로 영적 탐구의 결실에서 나온 것이다.


79. 발끝에서부터 그대의 형체를 통해 올라오는 불꽃에 초점을 맞춰라.
그대의 몸이 타서 재가 될 때까지,
그러나 그대는 타지 않는다.

80. 불에 타서 잿더미로 변한 가상의 세계에 대해서 명상하라.
그러면 그대는 인간을 넘어선 존재가 되리라.

81. 주관적으로는, 글자들이 단어들 속으로 흘러들고
단어들은 문장 속으로 흘러든다.
객관적으로는, 굴레들이 세상 속으로 흘러들고
세상들은 법칙들 속으로 흘러든다.
그러므로 우리의 존재 속에서 이것들의 집약을 발견하라.


8. 허공의 발견

여기의 방편들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어야 한다.


82. 느껴라.
나의 생각, 나의존재, 그리고 내면의 기관들을.
그때 진아가 드러난다.

83. 욕망이 있기 전에, 앎이 있기 전에,
나는 존재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주시하라.
그 아름다움 속에서 녹아 들어라.


9. 자유를 찾아서

그대는 탄트라를 통해 삶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삶을 이해하게 되면 죽음도 이해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을 모두 이해할 때 거기 초월이 일어난다.


84. 육체를 향한 집착을 내던져라.
그때 나는 모든 곳에 편재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든 곳에 편재하는 사람은 기뻐한다.

85. 아무것도 없음을 생각하면,
제한된 자아는 무한해질 것이다.


10.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면

탄트라는 그대 자신과 싸우라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깨어 있어라.
자신에게 폭력적이 되지 마라.
그저 주시자가 되라.
주시하는 순간 그대는 초월하게 된다.


86. 인식을 초월하고, 이해도 초월하며,
존재하지 않음도 초월한 어떤 것을
그대가 깊이 응시하고 있다고 가상하라.
거기에 그대가!

87. 나는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것이다. 오 사랑하는 자여,
그러함 속에서 무한성을 알아라.



[ 제 4권 ]


1. 그대의 집은 불타고 있다

두려워 하지 마라.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도피하지 마라. 결국 그대는 변형될 것이다.


88. 갖가지 사물은 앎을 통해 인식된다.
자아는 앎을 통해 허공에 빛을 발한다.
아는 자와 앎의 대상을 하나의 존재로서 인식하라.

89. 사랑하는 자여,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앎이, 호흡이, 형상이 담겨지게 하라.


2. 약도 없는 길

여기의 탄트라 방편은 그대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90. 하나의 깃털처럼 가볍게 눈동자를 만져라.
가슴이 열리며 두 눈 사이에 일어나는 가벼움이 그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우주가 스며든다.

91. 어여뿐 데비여,
정기(精氣)체의 현존 속으로 들어가라.
그대의 형상을 위와 아래로 드넓게 펼쳐라.


3. 삶은 하나의 신비다

이 방편들은 그대로 하여금 지식이 아니라
신비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도와줄 것이다.


92. 그토록 표현될 수 없는 절묘함 속에 마음의 뿌리를 두라.
위로나, 아래로나, 가슴속에서나.

93. 그대의 형상이 현존하는 어떤 영역이라도
그것을 무한한 허공으로 생각하라.


4. 마음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다

여기의 방편들은 무딘 그대를
예민하고 섬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94. 그대 몸의 조직이, 뼈와 살과 피가
우주의 정기에 흠뻑 적셔져 있음을 느껴라.

95. 창조의 순수한 자질들이
그대의 유방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껴라.
그리고 섬세한 형체들을 상상하라.


5. 그대 자신은 그대에게 낯설다

홀로 있음은 거울처럼 그대를 드러낸다.
그대가 이제 나는 본질을 알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이르지 않는 한
그대는 홀로 있어야 한다.


96. 끝없이 넓은 공간에 거주하라.
나무도, 산도, 집도 없는 곳에서 말이다.
그때 마음의 압박은 끝이 난다.

97. 생각하라.
그 공간이 축복으로 가득찬
그대 자신의 몸이라고.


6. 위험 속에서 살아라

"위험하​게 살아라"
그것은 적극적으로 위험을 찾아다니라는 뜻이 아니다.  
그대 주위에 어떤 장벽도 쌓지 말라는 뜻이다.  
자연스럽게 살아라.
그때 그대는 이 방편을 수련할 수 있다.


98. 어떤 자세 속에서도,
그대의 두 겨드랑이 사이의 영역이
점차 거대한 평화 속으로 스며들고 있음을 느껴라.

99. 그대 자신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가고 있음을 느껴라.
멀리 그리고 가까이.


7. 변형의 공포

변형의 공포는 죽음의 공포와 똑같은 것이다.
죽음은 깊은 명상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해 하라.
그리고 삶도 이해 하라.
거기에 양쪽을 모두 초월한 길이 있을 것이다.


100. 대상과 주체의 세계는 깨닫지 못한 사람에게서처럼
깨달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은 한 가지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언제나 주인의 기분으로 남아 있다.
사물들 속에서 자기를 잃지 않고서.

101. 전지하다고 믿으라.
전능하다고 믿으라.
그리고 편재한다고 믿으라.


8. 붓다의 오르가즘

만약 그대가 자신의 에고를 포기할 수 있다면, 헌신할 수 있다면
즉시 그대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
믿을 수 없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02. 영혼이 그대의 내면과 그대 주위에
동시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라.
전 우주가 영적화(靈的化)될 때까지.

103. 바로 그 욕망의 상태 속에서, 앎의 상태 속에서
그대의 전체적인 의식으로 그 상황을 인식하라.

104. 오, 샥티여,
각각의 특별한 지각력은 한계가 있다.
차라리 전능한 잠재력 속으로 녹아 들어라.

105. 진리 속에서는 각각의 형상들을 서로 분리시킬 수 없다.
분리할 수 없음은 곧 전능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이며
그대 자신의 형상이다.
각각의 형상들이 이러한 의식으로 만들어졌음을 깨달아라.


9. 존재가 되라

이 방편들을 이론으로 만들지 마라.
그것들은 이론이 아니다.
그것들은 체험 속으로, 결론 속으로 뛰어드는
하나의 도약대인 것이다.


106. 타인의 의식을 그대 자신의 의식으로 느껴라.
그래서 자아라는 국한된 관점에서 벗어나
하나의 존재가 되라.

107. 이 의식은 각각의 존재로서 존재한다.
그리고 이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라.

108. 이 의식은 각각의 사람들을 인도하는 영(靈)이다.
이 영과 하나가 되라.


10. 텅 빔의 철학

어떤 것도 의식적으로 할 수 없다.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
그대 자신이 각성하는 것이다.  
그때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109. 그대의 수동적인 형상이
살의 벽으로 둘러싸인 하나의 빈방이 되었다고 상상하라.
텅 빔이 일어난다.

110. 은혜로운 이여,
유희(遊戱)하라.
우주는 텅 빈 껍질,
거기에서 그대의 마음이 끝없이 장난치고 있다.

111. 사랑스런 그대여,
앎과 알지 못함에 대하여,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에 대하여 명상하라.
그때 그대가 처한 양쪽 모두를 떠날 수 있다.

112. 허공 속으로 들어가라.
의지할 곳 없고, 영원하며, 고요한 허공 속으로.



hs (2015-05-26 12:00:48)
오쇼 자서전을 읽고 있어요.
꽤나 흥미롭습니다.
hs (2015-05-28 11:44:17)
남긴 말씀이 많아 읽으려면 한참 세월이 필요하겠어요.
자서전 포함 다른 번역서 3권째 들어갔습니다.
탄트라비전은 아마 나중에 읽을 것 같아요.
JJ (2015-05-28 15:35:11)  
이 봄날에.. 라즈니쉬라... 읽는 김에 라즈니쉬가 강의한 '마하무드라의노래'도 ㅎ
hs (2015-05-28 17:19:22)
찾아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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